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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 코스닥 입성한다

국내 속옷 업체로 7번째 상장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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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 ‘원더브라’ 성장 견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이 올 상반기 중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말 한국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당시 봉제의복 제조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엠코르셋은 2015년 1,024억 원, 2016년 1,056억 원, 지난 해 1257억9천만 원으로 3년 연속 외형이 성장했고 지난해 영업이익도 101억4천만 원으로 호조세를 보였다.
 
현재 상장 심사 중이며 심사 결과는 빠르면 이달 말 나올 예정이다.
 
계획대로라면 쌍방울, 남영비비안, 신영와코루, 코데즈컴바인(코튼클럽), 비와이씨, 코웰패션 등에 이어 7번째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는 속옷 기업이 된다.
 
국내 속옷 시장 규모는 1조8 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백화점, 로드숍,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 기업이 강세를 보이다 최근 홈쇼핑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기업들의 성장세가 뚜렷해 지기 시작했다.
 
엠코르셋도 홈쇼핑 유통에서 큰 성장을 이룬 케이스다.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가 연 매출 8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쾌속 성장하며 효자 브랜드로 안착한 후 매년 신기록 갱신을 거듭하고 있다.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한 포트폴리오 안정화에도 성공했다.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을 균형감 있게 구축 안정감 있는 비즈니스 운영에 주력해 온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 메이든폼, 메종르자비 등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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