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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 ‘디보 다운’ 충전재 시장 리딩 브랜드로 우뚝

지난달 올해 공급 목표 초과 달성
임경량기자, lkr@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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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500톤 납품 규모 확대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신주원(대표 이관우)의 다운 충전재 브랜드 ‘디보(DIVO)’가 국내 충전재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올라섰다.

신주원에 따르면 올해 다운 충전재 공급량이 전년보다 40% 늘어난 1,300톤을 예상 했으나 지난 달 수주한 규모만 1,450톤에 달해 목표치를 상회했다.

따라서 50톤 규모만 추가로 공급해 올 겨울철 충전재 납품은 1,500톤으로 끊기로 했다. 다운 충전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추가 주문을 받지 않기로 한 것.

1,500톤 규모는 국내 다운 충전재 납품 업체 가운데 톱 수준이다.

이관우 신주원 대표는 “공급량 확대는 다운 충전재의 품질을 높이고 보증하는데 중점을 둔 결과라고 본다”며“시장에서 최고의 품질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봐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올해 종전 거래 선인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네파’ ‘디스커버리’ 등을 비롯해 코오롱Fnc, LF, 신성통상 등 다복종을 보유한 대형사 및 종합 패션사의 오더량이 늘었다. 여기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최대 거래 납품 업체로 올라섰다. 

작년과 비교해 거래 선도 늘었고 각 거래사별 발주 규모도 증가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신주원은 올 겨울 시즌 ‘디보 다운’ 충전재 납품이 종결되면 최종 제품에 포함된 부품이나 소재 등 구성 요소(Ingredient)를 브랜드화하는 ‘인그리디언트 브랜딩’에 뛰어든다. 

해외 시장도 노크 한다. 

지난 3월 중국 CHIC 전시회에 참가한 신주원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능성 다운 충전재를 소개했다.

현지 내수 시장도 다운 충전재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직접 거래선을 확대에 뛰어 든 것.

이관우 신주원 대표는 “유럽과 중국 일본에 다운 브랜드 (DIVO)의 상표 출원을 마친 상태로 내년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운 충전재 가격이 폭등하며 공급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고 공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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