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시리즈, 여덟 번째 ‘웜하트 캠페인’ 진행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협업

발행 2018년 05월 15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윤영민 이하 코오롱FnC)가 남성복 ‘시리즈’의 여덟 번째 ‘웜하트(Warm Heart) 캠페인’을 통해 발달장애 아티스트를 후원한다.

시리즈의 ‘웜하트 캠페인’은 지난 2011년부터 소외된 문화 및 예술 산업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성격 프로젝트이다.

올 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2018 웜하트 캠페인은 비영리 단체인 ‘로사이드(Raw+Side)’의 자폐장애 아티스트와 함께 협업해 웜하트 티셔츠와 뱃지 여섯 종을 출시했다. 판매 수익금의 10%는 다시 아티스트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로사이드’는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가능성을 수공예와 디자인의 힘으로 재발견하려는 비영리 예술 단체다.

이번 웜하트 캠페인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과 색감으로 담아내는 ‘배경욱’ 작가와 전쟁을 통해 평화에 대한 역사적 성찰을 요구하는 ‘신승호’ 작가가 참여했다.

한경애 시리즈 총괄 상무는 “웜하트 캠페인에 참여한 작가는 사회의 배려가 필요한 아티스트이지만 함께 작업을 해보니 그들 그 자체로 이미 탁월한 작가들”이라며“웜하트 티셔츠를 통해 무관심 속에 지나칠 수 있는 소외계층까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도 로사이드 작가와 협업하여 업사이클링 티셔츠를 선보인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