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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국민백 ‘갑스’ 백화점망 구축 주력
믹스폴인터내셔날

발행 2018년 05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믹스폴인터내셔날(대표 김영준)이 국내 런칭한지 2년 차를 맞은 이탈리아 직수입 핸드백 ‘갑스’가 백화점 영업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한다.


현재 ‘갑스’는 롯데 잠실 월드타워점, 부산본점, AK수원점, 대구백화점 본점 등 정규 매장을 오픈, 안정 단계에 이르렀다. 이번 시즌부터는 팝업스토어에 집중하며 유통사, 상권, 고객 확대를 위한 마켓 테스트에 들어간다.


신세계, 현대백화점 일부 점포에서 매월 팝업 매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신세계 충청점, 대구점 등에서는 팝업 매장 실적이 좋았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신세계 영등포점 1층에 장기 팝업스토어를 오픈 했다.


현대 대구점, 천호점은 일평균 250~30 0만 원을, 신촌점은 200~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힘입어 지난 18일부터 판교점 팝업을 시작했으며 목동점, 무역센터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정규 입점도 논의한다.


‘갑스’는 2000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트랜스포메이션 핸드백이라는 콘셉트를 시장에 처음 선보이며 단숨에 이탈리아 국민백으로 성장했다.


풍부한 컬러감과 유니크한 디자인, 가볍고 편리함을 갖춘 실용적인 핸드백이다. 중저가임에도 천연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고 100% 현지 생산을 고집하고있다.


2018년 기준 전 세계 27개 국 1,000여 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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