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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스타, 기능성 지수로 나눈 ‘라이크라 스포츠’ 런칭
PCE 플랫폼으로 1~10까지 특성별 분리

발행 2018년 05월 23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인비스타코리아(대표 이현병)가 새 기능성 직물 컬렉션으로 ‘LYCRA SPORT’ PCE 플랫폼을 런칭했다.


인비스타는 지난 15일 드레스가든에서 새로운 ‘LYCRA SPORT’ PCE 플랫폼 런칭과 ‘라이크라’ 60주년을 기념해 애슬레져 19 S/S 트렌드 등을 발표했다.


‘LYCRA SPORT’ PCE 플랫폼은 소비자와 브랜드가 원단의 특성을 잘 이해하도록 수치화해 용도에 맞는 정확한 원단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라이크라 스포츠’ 테크놀로지 플랫폼은 액티브 웨어 원단을 위한 탁월한 편안함, 핏 및 근육의 활동을 지원하도록 과학적으로 설계하는데 중점을 뒀다.


파워, 편안함, 에너지에 대한 원단 지수들을 1부터 10까지 척도로 최적용도에 맞는 정확한 원단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P는 파워 인덱스로 의류가 신체에 전달하는 퍼모먼스(팔다리에 가해지는 컴프레션)를, C는 컴포트 인덱스로 불편한 느낌 없이 몸의 움직임과 함께 원단의 기능 또는 세컨드 스킨 효과를 측정한다.


마지막 E는 에너지 인덱스로 착용한 의류를 움직이면서 손실되는 에너지를 측정한다.


PCM 인덱스는 시장에서 원하는 이상적인 원단을 디자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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