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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필드플러스, 드레스셔츠 ‘피에르가르뎅’ 런칭
8월 백화점 30개점 동시 오픈

발행 2018년 05월 23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던필드플러스(대표 서순희)가 오는 8월 드레스셔츠 ‘피에르가르뎅’을 새롭게 런칭한다.

남성 토털 캐주얼 브랜드로  ‘피에르가르뎅’을 전개하고 있는 던필드가 드레스셔츠 품목의 라이선스를 추가로 획득, 사업을 확대하기로 한 것.

종전 전개사인 로얄비앤비가 상표권 사용 계약이 종결 되면서 다음 시즌 던필드플러스가 브랜드를 전개한다.


유통은 백화점으로 리포지셔닝 된다.


김길상 사업본부장은 “첫 시즌 30개 백화점 매장을 동시에 오픈하고 토털 캐주얼로 전개 중인 ‘피에르가르뎅’ 70개 매장에도 숍인숍으로 구성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로고도 변경된다. 브랜드 영문 이름의 알파벳 첫 글자인 ‘P’를 활용해 새 로고를 활용해 전과 다른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새로운 패턴도 개발 됐다. 레귤러, 슬림 두 가지 패턴에 그쳤던 과거와 달리 뉴핏을 추가 했다. 뉴핏은 슬림한 라인을 기반으로 배와 허리둘레가 큰 소비자의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새로운 패턴이다. 고급 수입 원단 사용도 크게 확대 했다. 가격은 경쟁 브랜드 대비 10~20% 가량 저렴하게 내놓는다.


알비니, 몬티 등 이태리 원단을 사용한 셔츠의 경우 경쟁 브랜드가 20만 원대 상품 라인업으로 판매할 때 10만 원대로 출시하기로 한 것. 여기에 세 번수 100~120수의 면 소재 제품은 9만 원대 제품부터 구성한다. 상품 공급 계획도 첫 시즌 70억원 가량의 생산 비용을 투자할 만큼 규모도 크다. 30여개 드레스셔츠 단독 매장에 셔츠 외 품목인 캐시미어 스웨터, 경량 패딩, 카디건과 겨울 외투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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