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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브라' 현대홈쇼핑 첫 방송서 매출 대박
65분만에 13.5억 매출

발행 2018년 05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원더브라가 현대홈쇼핑 첫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지난 20일(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원더브라는 65분만에 ‘풀커버리지 리미티드 에디션’ 8,027세트를 판매하며 매출 13.5억(소비자가기준)을 기록해, 목표 매출의 127%를 달성하는 대박을 터뜨렸다.

 

최근 백화점, 대형쇼핑몰 진출 및 온라인 브랜드몰 ‘원더브라몰’ 오픈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각화 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원더브라를 전개하는 엠코르셋의 김계현 부사장은 “국내 론칭 10년째를 맞는 원더브라는 본격적인 유통채널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홈쇼핑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현대홈쇼핑에 진출하게 됐다. 다년간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며 쌓인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충성도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제품이 현대홈쇼핑 소비자들에게 큰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사들과의 전략적 제휴, 신규 채널 개발 등을 통해 원더브라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풀커버리지 리미티드 에디션’은 원더브라의 글로벌 스테디셀러 라인이자 국내 오프라인 판매 1위 풀커버리지 제품만으로 구성한 특별 패키지다.

 

이번에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풀커버리지 리미티드 에디션’은 쿨매쉬 라이크라 스판과 아쿠아X 등 쿨링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섬머 란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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