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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 그룹 초고속 성장 브랜드는 ‘발렌시아가’
밀레니얼스 고객 비중 60%

발행 2018년 05월 30일

장병창 객원 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일부 품목 매출 100% 늘어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 기자] 케어링 그룹은 핵심 브랜드인 구찌의 고속 성장이 돋보이지만 발렌시아가의 성장 속도가 이를 앞지르고 있다고 발렌시아가 CEO 세드릭 샤르비트(Cedric Charbit)가 최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주최로 베니스에서 열린 럭셔린 서밋에서 밝혔다.


그는 구찌의 지난 1분기 매출 증가율 49%에 비해 발렌시아가는 지난 2분기에 걸쳐 핸드백, 의류, 신발 등에서 아이템별로 1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자랑했다.


또 밀레니얼스 고객이 60%로 여성 의류, 액세서리보다 쳐져있다고 인식돼온 남성 패션부문에서 하이엔드 캐주얼웨어, 신발부문에서는 트리플 에스(Triple S) 스니커즈가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발렌시아가는 머지않아 10억 유로(1조2,600억원) 매출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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