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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매장탐방 - ‘쁘띠엘린’ 잠실점
유아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원스톱 쇼핑 공간

발행 2018년 05월 3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부모와 아이 위한 놀이·휴게 시설 갖춰
매주 700~800명 방문, 폐점까지 북적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이 지난 4월 오픈한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쁘띠엘린’ 잠실점은 현재 운영 중인 12개 점포 중 가장 큰 약 165㎡(50평) 규모의 매장이다.

전개 중인 20여개 브랜드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유일한 매장으로, 의류를 비롯해 완구, 유모차, 스킨, 세정제, 가구, 침구류 등 유·아동 관련 모든 제품이 갖춰져 있어, 방문 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전체 매출의 80%가 온라인매출인 만큼 대부분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기 때문에, 그동안 전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공간에 대한수요가 이어져 온 점을 반영한 것.

‘쁘띠엘린’ 잠실점 이정임 매니저는 “타 매장에서도 전개 중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지만, 전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 고객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대신 다양한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오래 찾지 않도록, 원하는 제품, 브랜드등 구매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쁘띠엘린’ 잠실점에는 아이를 데리고 쇼핑해야하는 부모들을 위해 매장 내에 놀이공간과 휴게시설을 마련했다.

 

방문 시 아이들이 제품을 직접 가져와 놀 수 있으며, 부모들은 옆에 제작된 계단형 휴게시설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다.

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일 수 있는 테이블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이유식만 준비해 온다면 매장 내에서 아이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다.

 

이 매니저는 “아이를 한쪽에 맡겨놓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보니 1시간 이상 머무는 경우가 많고, 폐점시간까지 계신 분들도 있다. 전혀 불편하지않고, 대부분 구매고객이기 때문에 매출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좋다. 게다가 고객들도 쇼핑에 집중할 수 있어 응대하기도 좋다”며 “아이를 맡기고 쇼핑할 수 있기 때문에 조부모님이나 남편과 함께 가족단위로 오는 고객들도 많이 늘었으며, 한번 오시면 재방문 뿐아니라, 다른 고객과 함께 오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쁘띠엘린’ 잠실점은 매주 약 7~800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고객유입을 늘리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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