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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칸코’ 단독 브랜드로 키운다
‘라이풀’ 서브라인서 독립

발행 2018년 06월 07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추동 시즌부터 ‘라이풀’의 서브라인 ‘칸코’를 독립 브랜드로 분리, 육성한다.

이로써 ‘라이풀’의 서브라인으로 스타트한 ‘LMC(Lost ManagementCities)’에 이어 ‘칸코’까지 단독 브랜드화에 성공시키면서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이 회사는 ‘라이풀 미니멀 가먼츠(LIFUL MINIMAL GARMENTS,이하 라이풀)’ 내에 ‘LMC’와 ‘칸코’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면서 테스트를 벌여왔다.

2015년 단독 브랜드화에 성공한 ‘LMC’는 짙은 스트리트 감성과 화려한 그래픽물로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았고 ‘칸코’는 앵무새 심볼의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쌓으며 타깃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성공했다.

특히 ‘칸코’의 신장률은 재작년 100%, 작년 200%로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단독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원피스 셔츠, 파자마 세트 등 여성 제품들을 보강하고 컬러도 직접 개발하는 등의 투자를 확대했다.

유통 또한 ‘라이풀’ 내 숍인숍으로만 전개해왔지만 하반기부터 물량을 늘리고 국내외 홀세일도 시작한다.

이 회사 소민호 팀장은 “앵무새 심볼과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충분히 쌓아왔다고 판단해 올해부터 단독 브랜드로 육성하기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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