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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더블유디, 데님 브랜드 ‘86로드’ 인수

발행 2018년 06월 22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피스워커’를 전개 중인 피더블유디(대표 박부택)가 지난 21일 데님 브랜드 ‘86로드’를 인수했다.

‘86로드’는 총각어패럴(대표 전성환)이 전개 중인 런칭 2년 차 데님 브랜드다.

2015년 일본에서 먼저 런칭된 후 2016년 5월 국내 시장까지 발판을 넓힌 케이스이며 가성비 전략으로 1020대 고객층을 두텁게 보유하고 있다.

청바지 가격대는 3만원대부터 시작해 가장 높은 판매가가 8만원대다. 10여년 전 구제 청바지 장사로 사업을 시작한 전성환 대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장과 협업 생산이 가능해 저렴한 가격대를 제안할 수 있었던 것.

이 회사는 온라인 시장에서 가성비 데님으로 젊은 고객층을 탄탄히 보유한 두 브랜드를 모두 끌어안으면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다이마루 브랜드 인수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 회사 박부택 대표는 "종전보다 퀄리티를 끌어올리고 브랜딩 작업도 탄탄히 해 온라인에서 경쟁력 있는 데님 브랜드로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피더블유디는 '피스워커'에 이어 '어드바이저리', '86로드' 3개 브랜드를 전개하게 됐으며 온라인과 홈쇼핑 채널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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