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6월 22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에이랜드(대표 정은정)가 전개 중인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가 지난 22일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그래피커(GRAFIKER)의 두 번째 제품을 공개했다.
그래피커는 국내외 인지도가 높은 그래픽 디자이너들과 함께 협업한 제품을 ‘에이랜드’ 온라인몰에서 선공개하고, 선주문 수가 일정 기준치를 넘으면 제작이 이루어지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다.
지난 4월 워크룸 김형진 디자이너가 참여한 물고기 티셔츠의 성공적인 펀딩을 시작으로 두 번째인 이번 펀딩에서는 용세라 디자이너의 그래픽 타월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용세라 디자이너는 “언제 어디서나 타월을 펼쳤을 때 고객들의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물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