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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무더위 속 ‘롱패딩’ 대박
‘탑텐’ 1020 마케팅 집중

발행 2018년 06월 27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입고 3주만에 700장 판매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지난 달 22일 그랩(대표 조만호)이 전개 중인 온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스토어’에서 ‘탑텐’의 롱패딩이 실시간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 한겨울 아이템이 최고 인기 상품으로 등극한 것. 이 기이한 현상은 1020대 소비자에 집중한 마케팅의 성과로 해석된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은 연중 최대 전략상품인 '롱패딩’의 성공을 위해 1020대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무신사 스토어와 파트너쉽을 맺고 배우 류준열을 모델로 활용한 SNS 마케팅에 적극 나서는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류준열, 모델 심소영이 함께 촬영한 룩북과 동영상은 무신사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면서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으로 무한 공유되고 있고 그 결과로 포털 사이트에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5배 이상 증가하였다.


매출도 예사롭지가 않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해당 상품의 적극적인 마케팅 후 일매출이 7배 이상 증가했다. 그 영향으로 탑텐은 무신사 스토어 브랜드 매출 순위 탑10에 진입,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입고 3주만에 누적판매량 700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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