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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코리아, SPA 사업 준비한다

발행 2018년 07월 0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가 신규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SPA(제조유통 일괄형) 사업을 위해 올 초 신규 TF팀을 꾸리고 시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7~8월 중 사업 타당성 분석을 마치고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브랜드 사업으로는 6번째다. 이 회사는 K2(아웃도어)를 시작으로 아이더(아웃도어), 와이드앵글(골프웨어), 살레와(아웃도어), 다이나핏(스포츠)까지 5개 브랜드를 런칭했다.

 

아이더, 와이드앵글, 다이나핏은 물적 분할을 통해 별도 법인으로 전개 중이다. 관계사 포함 지난해 전체 매출 실적은 소비자가 기준 7천억 원이 훌쩍 넘는다.

 

국내 액티브웨어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만큼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로 보여 진다.SPA 사업은 캐주얼웨어로부터 이 회사의 강점인 액티브웨어까지 아우르는 토털 패션을 겨냥하고 있다. 구체적인 윤곽은 하반기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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