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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協, '중국 선전 패션페어' 한국관 선봬

발행 2018년 07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여성복, 유아동복, 패션잡화 등 총 17개사

3일간 수출상담 750여건, 현장계약 100여건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패션협회(회장 한준석)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중국 선전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선전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 한국관을 선보였다.


한국관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의 지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까지 연속 4년째 참가다.


‘코리아 패션 거리’를 타이틀로 여성복, 유아동복, 패션잡화 등 총 17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동대문 기반 성장 브랜드로 구성된 ‘5th Avenue’관도 재작년에 이어 또 한 번 구성됐다.


행사 3일간 750여건의 상담과 100여건(3억 원 규모)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50여건(5억 원 규모)의 구체적인 계약논의가 진행 중이다.


17개 참가 기업 중 12개는 평균 수출액 10만 달러 미만인 수출초보 기업이고, 그 중 7개 기업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없는 순수 내수기업이다.


올해 개최된 ‘선전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는 패션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을 다루는 6개국 1,20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전 세계 12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한국패션협회는 해외전시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운영으로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중국을 시작으로 전 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 K패션을 아시아 패션 시장의 주역으로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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