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7월 1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더캐리(대표 이은정)가 전개하는 아동복 ‘베베드피노’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신장했다.
롯데백화점 5개 점에 신규 매장을 추가한 점과 더불어, 지난해보다 물량과 스타일 수를 각각 135%, 20% 확대한 결과다.
라인 별로 판매량을 분석해 베이비라인 주력 복종인 오버롤과 슈트는 물량을 유지하고, 이너 라인(티셔츠)의 디자인과 물량을 추가했다.
베이직 티셔츠는 물량을 늘렸음에도 60~70%대 판매율을 기록해, 리오더를 4차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