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로우’ 13명의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캠페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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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로우’ 13명의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캠페인 화제

발행 2018년 07월 17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황재익)가 전개 중인 컨템포러리 브랜드 ‘프론트로우’가 국내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촬영한 러브마이티(#LoveMyT) 캠페인 화보로 화제다.

‘러브마이티’ 라는 슬로건으로 론칭한 ‘프론트로우의 이번 캠페인은 뚜렷한 개성으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좋아하는 것과 그 공통분모인 티셔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은 남다른 패션센스로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김아현부터 혁오 밴드와의 비주얼 아트로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 그룹 ‘다다이즘’의 비디오그래퍼 정다운, YG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여성 댄스팀 ‘크레이지’ 소속 댄서 김가희와 김민정, ‘조선미녀 DJ’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이태원 클럽 소프(SOAP)를 베이스로 활동중인 DJ 한디디 등 총 13명이다.

이들이 화보에서 착용한 티셔츠는 모두 라이오셀 티 컬렉션으로 ‘프론트로우’에서 선보인 첫 번째 티셔츠 라인이다. 숏 슬리브와 롱 슬리브 두 가지 디자인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 티 컬렉션은 식물성 천연 소재인 라이오셀로 만들어져 실키한 촉감은 물론 무더운 여름 날씨에 쿨링 효과와 수분 조절 기능까지 겸비해, 많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며 또 하나의 인생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