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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섬유硏, 안전 보호복 만든다
정부 1억4000만 지원

발행 2018년 07월 1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엠텍STS와 공동 개발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은 산업안전 보호복 전문 제조업체인 엠텍STS(대표 윤학균)와 공동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산연전용 기술개발사업 ‘적외선 반사 마이크로입자가 함유된 내화학성 코팅제 및 농업용 4형식 보호복 제품 개발’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에서 엠텍STS는 태양열 차단 및 농약 등 인체 유해 화학물질을 차단하는 기능성 코팅제 개발과 농업용 보호복 제품을 개발하고, ECO융합섬유연구원은 보호복 제품에 대한 상용성 평가 및 최적 코팅 가공 기술을 개발한다.


양측은 정부에서 1억4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1년간 공동연구 개발을 수행 할 예정이다.


최근 농업 현장에서 제초제 및 살충제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 종사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보호복의 필요성은 대두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의 농업용 보호복 성능에 태양열을 차단하는 성능을 부여한 제품을 개발하여 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함으로써 농업종사자들의 작업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관 원장은 “농업 및 산업용 안전 보호복 시장 규모가 나날이 커져가는 시점에서 농업종사자들의 작업 환경을 고려한 농업용 안전 보호복 제품 개발을 통해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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