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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토털 스포츠 브랜드 도약
피트니스 라인 대폭 강화

발행 2018년 07월 19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배럴(대표 서종환)이 전개 중인 워터스포츠 ‘배럴’이 토털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친다.

‘배럴’의 태생인 ‘워터’를 기반으로 가벼운 운동 시 착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웨어까지 강화한다. 매출이 주력 제품인 래쉬가드에 과도하게 쏠리는 현상을 막고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래쉬가드 이외에도 아이템을 확장 중이다.

이 회사 김현수 마케팅 팀장은 "올해 처음 실내 수영복을 선보였는데 비키니라인과 더불어 2030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추동 시즌에는 실내 수영 제품군을 이번시즌 대비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우먼스 피트니스 라인을 대폭 강화한다. 요가, 필라테스 등 여성들의 다양한 애슬레저 웨어를 다루는 배럴핏 라인 물량을 작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늘리고 이에 대한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세시즌째 진행 중인 아우터 라인은 작년보다 물량과 스타일 수를 10% 이상 확대해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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