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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꼴리에’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
대리점 개설 집중 효과

발행 2018년 07월 1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소이어패럴(대표 김소영)이 전개하는 주니어아동복 ‘에꼴리에’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6%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길어진 추위와 봄철 미세먼지 영향으로 대부분 업체가 상반기 보합 혹은 역신장을 기록한 상황에서 소폭 신장을 기록했다.

공격적인 대리점 유통확장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대리점 개설 전담팀을 별도로 운영해 대리점 개설에 집중, 20여 개였던 대리점 수를 올해 70개까지 늘렸다.

또 일부 주니어브랜드의 사업 철수로 발생한 공실에 입점해, 평균 매출보다 매출이 약 10% 높은 매장도 2~3개 추가되면서 대리점 평균 매출이 전년보다 5~6%가량 상승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대리점 수를 늘리면서 상반기 매출, 영업이익 등이 증가할 수 있었다. 현재는 대리점 수가 적정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70개 점포를 유지하며 효율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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