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7월 23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크레송(대표 신봉기)의 커리어 여성복 ‘크레송’이 포멀리티 콘셉트로 추동 제품을 준비, 아우터 강화에 나섰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봄 포멀웨어 트렌드를 적용해 테일러드 재킷을 출시, 판매율이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이에 추동 시즌 재킷 제품군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포멀리티 콘셉트를 기반으로 차려입은 느낌의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단품 성격이 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해 세트 느낌으로 재킷, 이너를 매치, 객단가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재는 수입 코트지, 직접 개발한 체크 패턴물을 사용한다. 재킷 실루엣은 라인, 컬러는 제품 분위기를 젊게 변화를 주기 위해 명도를 높였다.
이 회사는 이번 시즌 재킷 이외에도 아우터를 강화한다.
전년보다 특종을 강화, 커리어조닝에서 보기 드문 핸드메이드 코트를 전년보다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