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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2018 올해의 브랜드대상’ 영예의 수상
크로커다일레이디, 15년 연속 여성캐주얼 부문 1위 선정

발행 2018년 07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대표 브랜드들이 ‘2018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과 서비스, 만족을 제공한 브랜드 및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매장환경 개선, 소통 중심의 마케팅 활동이 높이 평가 받으며, 15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 3040세대에서의 득표가 크게 늘어 지난해 시작한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한층 젊어진 세련된 디자인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C-라운지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냉감효과, 실용성까지 겸비해 2~3차 리오더 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FW시즌에도 C-라운지웨어를 중심으로 제품 개발과 커뮤니케이션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패션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15년 동안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매우 기쁘고, 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 개발과 유통 혁신, 브랜드 마케팅 활동으로 여성들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샤트렌은 여성의류 부문에서 11년 연속 수상했다. 샤트렌은 올 봄부터 성유리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우아하고 세련된 여성상 ‘샤트렌느’를 제시하며 브랜드 컨셉을 강화해왔다. 올 여름에는 로브 열풍을 주도하며 1, 2차 물량 완판을 기록하기는 등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남성셔츠’ 부문을 수상한 형지 I&C의 ‘예작’은 스타일 아티스트를 표방하며 셔츠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였고,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핏과 패턴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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