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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 여름상품 판매 호조
성인복 인기에 낮아진 가격도 한몫

발행 2018년 07월 25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전개하는 아동복 ‘휠라 키즈’의 여름상품 판매량이 7월 말 기준 전년대비 10% 신장했다.


최종 집계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최종판매량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성인복 ‘휠라’의 인기와 함께 지난해보다 가격을 낮게 책정한 점이 판매량 상승으로 이어졌다.

올해부터 성인복과 디자인이 유사한 일부 제품을 같은 공장에서 생산해 원단 대량 확보가 가능해졌으며, 평균 단가를 약 30% 낮출 수 있었다.

운동화의 경우 지난해 가격을 49,000~89,000 원대로 책정했으나, 올해는 대부분 제품을 69,000원 이하로 책정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겨울부터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하지 않고 있지만, 평균단가를 낮추며 판매량을 높일 수 있었다. 추후에도 타 브랜드와의 가격경쟁력을 통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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