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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어폰,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 ‘스테이션 F’ 선발
여러 쇼핑몰 통합 위시리스트 앱 개발

발행 2018년 08월 06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위시어폰(대표 이단비, 강지형) 이 전개 중인 온라인 쇼핑 플랫폼 ‘위시어폰’이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 F(Station F)에 선발됐다.

 

‘위시어폰’이 선발된 스테이션 F는 페이스북, 구글,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등 약 3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해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지원을 하는 스타트 업 캠페인이다.

 

‘위시어폰’은 여러 쇼핑몰에서 사고 싶은 상품을 하나의 위시리스트에 담고, 공유할 수 있는 앱 서비스로 위시어폰 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 브라우저, 인스타그램에서도 위시리스트를 담을 수 있는 것 이 큰 특징이다.

 

또 위시어폰 앱에 찜해둔 상품의 세일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위시어폰이 선발된 스테이션 F는 프랑스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 라 프렌치 테크(La French Tech)의 일환으로 3만 4,000㎡ 라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스테이션 F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50여 개 국가의 스타트업이 지원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약 6%의 기업이 선발된다.

 

이번 3기 배치에는 총 45개 팀이 최종 선발됐 다. ‘위시어폰’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는 물론 유럽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위시어폰’의 유럽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런칭 6개월 차에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해외 유저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자 최근 프랑스 서비스 확대 계획도 준비 중이다.

 

또 지난 3월에는 프랑스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파리앤코(Paris& Co)에 선발됐으며 프렌치 테크 (French Tech) 클러스터 중 하나인 피콤(PICOM)과 협업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추후 프랑스 유통 대기업과 R&D 및 사업화 측면의 협업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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