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8월 2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2~3개 신규 브랜드 추가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올여름 런칭한 여성캐주얼 브랜드 ‘아베까띠’ 사업을 강화한다.
런칭 후 자사몰 ‘셀렉온’으로 온라인유통을 시작한데 이어 이달 까지 LF몰, 무신사, SSG 등 3개 온라인 몰에 입점했으며, 하반기 중 W컨셉과 롯데닷컴 등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온라인 몰 추가입점과 더불어 편집숍 입점을 통한 오프라인 유통도 준비하고 있다.
추동 시즌에는 런칭 준비 과정에서 기획했던 제품까지 총 25개 스타일을 출시하며, 신발 등 일부 액세서리 제품의 협업 또한 검토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런칭 초반인 만큼 올해 많은 보완을 거쳐 내년 춘하 시즌에는 보다 완전한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안그룹은 하반기 PB ‘아베까띠’ 사업 확대와 더불어 2~3 개 신규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 비스니스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