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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겨울 아우터 선 판매 인기
준비수량 완판 예상

발행 2018년 08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랩코리아(대표 최윤준)의 ‘랩’ 아우터 선 판매가 초반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랩’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랩 에디션 프리-윈터’라는 이름의 겨울 아우터 프리오더를 시작했다. 오더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이 오면서 완판을 예상하고 있다.

‘랩’사업부 조광희 이사는 “총 5천장의 수량을 준비, 3천장 판매를 목표로 했는데 초반부터 기대를 훌쩍 넘는 참여가 이뤄져 5천장 완판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올 1월부터 시작한 체계적인 상품 준비, 전속모델인 강다니엘(아이돌그룹 ‘워너원’ 리더)을 전면에 내세운 적극적인 홍보 전략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작년과 큰 차이점은 상품력 차별화로, 빠른 준비로 고품질의 다운을 충전재로 활용하고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캐주얼의 편의성, 여성스러운 핏 등을 조합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다니엘 에디션’ 상품은 롱 구스다운, 더플코트를 응용한 더플구스다운 롱코트, 아웃도어 ‘펜필드’와 디자인 콜라보한 스트리트적 감성의 힙한 에코다운, 작년 히트 아이템인 떡볶이 코트를 재해석한 더플코트 시리즈 2종 등 총 5종이다.

홍보전은 이달 초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했다. 스토리 홍보 및 검색데이터 생성에 집중하고 매장별로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많은 이미지가 공유되도록 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다니엘 팬들을 위한 굿즈로 준비한 55종의 포토카드 세트도 준비, 선 구매 20% 할인과 더불어 선택형 추가혜택(포토카드 세트 또는 2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 중이다.

프리 오더는 13일 0시를 기점으로 자사몰, G마켓, 롯데 아이몰 등 온라인부터 선 예약(16일부터 순차적 발송)판매에 들어갔고, 17일 부터 다음달 9일 까지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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