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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뉴욕’ 20대 잡았다
스포츠·패션백 등 컬렉션 확장

발행 2018년 08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가방 제조 기업 허스키뉴욕코리아(대표 김상현)의 가방 ‘허스키 뉴욕’이 젊은 라이프 스타일 백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허스키’는 명품 골프백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다소 고객 연령대가 높지만, 최근 여행가방, 스포츠백, 여성 패션 백으로 컬렉션을 확장, 20대 고객 잡기에 성공했다.


스포츠 라인도 성공적이다. 지난 시즌 첫 출시 후 판매 반응이 뜨거워 이번에 두 번째 컬렉션을 출시했는데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스포츠와 데일리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백이 인기몰이 중이다.


허스키 스포츠는 세 가지 방식으로 착용가능하며 골프백 제조 노하우를 적용한 탁월한 수납공간과 파티션 분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과감한 벨크로 와펜 디자인에 20만 원 후반대의 가성비 상품으로 젊은 고객 층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스포츠 주짓수를 통해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확고한 팬덤도 구축했다.


대표 상품은 HB-52033으로 까뮤 원단을 패치시켜 트렌디하지만 위포켓 안감에 단모벨보아 원단을 사용해 흠집이 나지 않는 게 특징이다. HE-55003는 가볍지만 넉넉한 수납 공간 확보로 주짓수나 MMA 스포츠에 편리하고 내부에 파티션 디자인으로 분리 수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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