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9월 10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니트 전문 여성복 리플레인(대표 김정은)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확장한다.
‘리플레인 셀렉티드’라는 프로젝트로, 2개월에 한 번씩 격월로 리플레인과 어울리는 아이템과 브랜드를 소개한다.
주로 행주, 앞치마 등 살림 용품과 소품이다. 지난달 17일 현대 판교점에 첫선을 보였다. ‘숙희’ 등 리빙 용품 전문 브랜드의 제품을 사입해 구성했다.
오프라인 첫 매장인 판교점을 리뉴얼하며, 리플레인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구성한 것. 새로운 아이템을 통해 점 분위기를 환기한다. 판교점을 시작으로 추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도 ‘리플레인 셀렉티드’ 라인을 전개한다. 이달 초부터 온라인 자사몰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리플레인은 런칭 5년 차 니트 전문 여성복이다. 온라인 브랜드로 시작해 현재 오프라인까지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오프라인은 현대 판교점, 롯데 잠실점, 신세계 대구점과 일부 백화점 내 편집숍에 입점했다.
온라인은 자사몰, 더블유컨셉과 29CM, 위즈위드 등에서 전개 중이며 이달 초 ‘비이커’ 에 입점한다. 더블유컨셉, 비이커와는 제품 협업도 3년 이상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