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9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지난 1일자로 여성복 ‘꼼빠니아’ 신임 사업부장에 ‘조이너스’ 영업팀장을 맡아온 김중혁 부장을 발령했다.
김 부장은 지난 2001년 인디에프(구, 나산)에 입사해 17년을 근무하며 감사팀, ‘모르간’ 사업부, 중국 사업부, ‘예츠’ 사업부(영업팀장), ‘조이너스’ 사업부(영업팀장)를 거쳤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자사의 시스템 및 브랜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내부 핵심인재를 통해 ‘꼼빠니아’의 체질개선 및 매장과 본사 간 관계성을 강화,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