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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과 태광산업 의기투합
스테디셀러 ‘감탄브라’ 후속 라인 개발 박차

발행 2018년 09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양사 기능성 신소재 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엠코르셋(대표 김계현)이 태광산업(섬유사업본부 대표 김형생)과 이너웨어 부문 기능성 신소재 마케팅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등 속옷 브랜드를 전개하는 엠코르셋은 종합 섬유기업 태광산업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소재를 적용한 언더웨어 개발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양사는 신소재 제품 출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2016년 엠코르셋은 태광산업의 가볍고 편한 기능성 섬유 쉘론(Shelron)을 적용한 크로커다일 ‘감탄브라’를 출시해 현재까지 누적판매 120만장(홈쇼핑 주문기준)을 기록했다. 이에 양사는 더욱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 언더웨어를 기획할 예정이다. 우선 가볍고 편안한 쉘론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따뜻한 체온울 유지해주는 신기술 쉘론 스테이웜 테크놀리지(Shelron Stay Warm Technology)가 적용된 일명 ‘웜 쉘론’을 최초로 활용한 ‘웜 감탄브라’를 올해 FW 시즌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가 전개 중인 일부 브랜드에 신소재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 회사 김계현 대표는 “새로운 소재, 혁신적인 디자인의 신개념 언더웨어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부단히 R&D와 마케팅에 투자해 온 것이 지금의 엠코르셋을 만든 원동력이었고 이제 중국 시장까지 석권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김형생 대표는 “앞으로 엠코르셋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섬유 제조사로서 입지를 더욱 넓혀 가겠다”며 “특히 해외시장 공략에 중점을 두고 태광산업과 고객사 모두 해외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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