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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뽀, '소윙바운더리스’와 콜라보레이션

발행 2018년 09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Lipault)'가 K-패션을 선도하는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리뽀 X SWBD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파리지앵 감성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특징인 '리뽀'는 디자인과 품질, 실용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만족하는 프렌치 스타일의 대중화를 이끄는 브랜드이다. '소윙바운더리스'는 디자이너 하동호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색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컬러 조합을 선보인다. 2016년 국내 남성복 최초로 런던패션위크 맨즈에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에는 뉴욕 맨해튼 소호 지역에 열린 쇼케이스에 입점했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리뽀 X SWBD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핑크와 그레이, 네이비와 레드 등 상반된 컬러 배색으로 레트로 무드를 연출한다.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컬렉션은 에코백과 백팩으로 구성되었으며 에코백은 두 가지 사이즈로, 백팩은 사각형과 라운드형 두 가지 디자인이다.

에코백 라지 사이즈는 가로 38.5cm, 세로 38cm로 일반 에코백보다 더 크고 노트북도 보관할 수 있도록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또한 긴 스트랩이 부착되어있어 크로스백으로도 스타일링할 수 있다. 백팩의 경우, 사각형 디자인은 다양한 내부 포켓과 손잡이 근처 작은 포켓 등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라운드형은 귀여운 모양뿐만 아니라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 편의까지 고려했다.

 

리뽀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부터 레트로 무드가 메가 트렌드로 지속되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감각적인 컬러 배색으로 출시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리뽀 X SWBD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전국 리뽀 매장 및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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