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9월 20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이 이태리 컨템포러리 니트웨어 ‘스테파넬’의 추동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메간 콜린스(Megan Collinson)’와 함께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내추럴하고 소프트한 자연과 입체적인 구조물이 대조를 이루며 눈길을 끈다.
어느 때보다 더 고급스러운 패브릭과 가먼트에서 느껴지는 우아함은 스테파넬의 특유의 롱 앤 린(LONG & LEAN)한 실루엣이 더해져 서정적이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뉴트럴 컬러의 캐시미어 제품부터 빈티지 그린, 버건디 컬러가 어우러진 자카드 패턴까지 다양하고 다체로운 스타일로 전개되는 추동 컬렉션은 ‘스테파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