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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 스니커즈 21일 현대홈쇼핑서 첫방
특허 받은 경량 키높이 어글리 슈즈

발행 2018년 09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유닉유니온(대표 박상용)이 이번 시즌 모던 라이프스타일 슈즈 ‘스프리스’를 현대홈쇼핑에 런칭 한다.


‘아메리칸 트래디셔날 캐주얼’을 표방하는 ‘스프리스’는 1996년에 런칭 된 20년 전통의 스포츠 브랜드다.

런칭 첫 시즌에 공개될 제품은 ‘스프리스 360 쿠션 스니커즈’로 21일(오늘), 30일 현대홈쇼핑에서 두 차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최근 급부상 중인 어글리 슈즈 디자인으로 기능성, 실용성과 스타일까지 모두 잡은 스니커즈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22개 서포트 쿠션이 독립적으로 분리 돼 체중을 안정감 있게 지탱해 주며 충격 흡수가 뛰어나다. 약 5.5cm의 키높이 솔(인솔과 아웃솔 포함)로 디자인 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고밀도 엠보 쿠션을 아웃솔로 사용했지만 신발 한 짝 무게가 300~400g으로 가벼운 게 특징이다. 제작 과정이 다소 복잡한 패턴 조각 디자인으로 입체감을 살렸다. 특히 남성 슈즈는 11가지, 여성 슈즈는 13가지  패턴 조각을 이었으며 소재는 물론 컬러까지 다양하게 믹스 앤 매치했다.

오일 가공된 부드러운 천연 스프리트 소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핑크베이지, 카키, 퍼플 등 다양하게 출시된다. 판매가는 남녀슈즈 모두 8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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