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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렝땅(PRENDANG)' 매장 리뉴얼 변신

발행 2018년 09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이 전개하는 여성복 '쁘렝땅(PRENDANG)'이 내년 런칭 40주년을 앞두고 새 이미지를 전달한다.

 

오랜시간 쌓아온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 이번 시즌 리뉴얼 오픈 매장(AK분당점, 현대천호점 등)에 고스란히 담았다.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는 그레이시한 연출 공간 속에 모던한 머트리얼과 내추럴한 목재를 조화시켜 차별화 했다.

 

메탈릭한 유리가 주변의 빛과 컬러를 다른 각도에서 보여지게 하고, 모던한 스틸 프레임을 사용해 이전보다 쿨하고 세련된 무드의 고급스러운 공간을 완성했다.
 

2018 F/W 광고 캠페인도 변화를 줬다. 세련되고 모던함을 강조하는 스틸 컨셉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쁘렝땅'만의 헤리티지 정신을 담았다. 유연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 은은하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움, 소재와 컬러 바레이션 등을 과감한 촬영기법과 스타일링으로 연출해 트렌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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