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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튜드’ 최고 매출 달성

발행 2018년 09월 2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이 수입 전개하는 캐나다 친환경 브랜드 ‘에티튜드’가 전년 대비(8월 기준) 32% 신장하며 국내 런칭(2011년) 후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클리너 제품군이 아기와 가족이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 사용해야 하는 육아 및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스테디셀러인 욕조클리너와 욕실클리너 매출액이 전년대비 각각 70%, 52% 가량 상승했다.


최근에는 성분 안전성을 인증 받은 ‘베이비리브즈’ 스킨케어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 제품이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에서 공식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등에서 가장 신뢰받는 영유아 제품에만 주어지는 PTPA(Parent Tested Parent Approved) 인증 마크도 획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에티튜드’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안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해 왔기 때문이다”라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경쟁력 있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에티튜드’는 2011년 국내에 세탁세제, 젖병세정제를 중심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욕실클리너와 욕조클리너 등 클리너 제품군과 베이비, 키즈 스킨케어 라인업도 함께 선보이며 제품 다각화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한국의 소비트렌드를 고려한 대용량 라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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