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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디자이너 핸드백 ‘킬레사’ 한국 상륙
국내 유통과 패션 벤더사 물색 착수

발행 2018년 10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16~18일 ‘미펠 더 쇼룸’ 전시회 참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 디자이너 핸드백 ‘킬레사(KILESA)’가 국내 벤더사 모집에 나선다. 이탈리아 킬레사 본사에서 직접 국내 파트너사를 찾아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미펠 더 쇼룸’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패션 유통 업체를 만날 예정이다.


‘킬레사’는 2012년 이탈리아 나폴리서 런칭 된 브랜드로 글로벌 패션 부띠끄숍에 입점 전개 중이다. 영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등에 진출해 있다.

런칭 6년차이지만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 회사는 사회적 책임, 혁신과 트렌드,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 등 세 가지 핵심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 이탈리아 스타일과 전통 속에 트렌드를 결합했다. 이는 전 세계를 여행한 캄파니아 주출신의 여성 사업가 비앙카 임벰보가 글로벌 마켓에서의 ‘메이드인 이탈리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런칭한데 따른 것이다.


‘킬레사’는 ‘노 필터(NO FILTER)’ 즉 자연스러움을 지향, 포장하거나 보정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다. 여성다움을 배가시키면서도 베이직을 표방, 컬러도 자연으로부터 출발한 뉴트럴 톤이나 깊이 있는 색감을 담아냈다.

형태미는 상당히 미래지향적이고 유니크하다.


엣지가 더해진 커팅과 특이한 가방의 형태로 차별화 했다. 여기에 과감하지만 세련된 컬러 바리에이션, 남다른 디테일로 럭셔리한 백 디자인을 표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으로 디자인팀을 구성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소화하고 있다.


이번 ‘미펠 더 쇼룸’ 수주회에 공개할 2019년 뉴컬렉션은 전반적으로 더욱 강렬해진 디자인의 제품이 전진배치 될 전망이다. 다양한 색상, 강렬하고 조화로운 디테일, 아방가르드한 쉐입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고급 천연 가죽과 골드, 실버 색상을 과감히 적용해 우아함과 독창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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