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0월 0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다음앤큐큐(대표 이우홍)가 새로운 복합 기능성 다운 충전재를 개발, 내년 양산에 들어간다.
이미 보유 중인 발열 다운(DHE down)과 발수 다운(DWR down)에 이은 새 제품으로,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 기능이 추가됐다.
새 제품은 의류와 침구류 등의 충전재로 사용 시 음이온이 사용자 인체에 전달돼 혈액순환을 돕는다.
R&D 시설을 갖춘 파주 공장에서 다년간 연구과정을 거쳐 개발된 것으로 산·학 협력 클러스터에 의해 진행됐고 보온성과 더불어 복합 기능성 효능 검사도 마쳤다.
다음앤큐큐는 이번 충전재 개발을 기점으로 의류용을 넘어 침장 및 침구 분야 고객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