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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101’ 24시간 무인스토어 오픈
서교동에 20평 규모

발행 2018년 10월 1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내년까지 10개점 구축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랩원오원(대표 안재영)이 포스트 모던 데님 ‘랩101’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랩101’의 첫 단독매장으로, 이전까지는 ‘러드’나 ‘루이스클럽’, ‘테이크어스트릿’과 같은 편집숍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달 중 서울 서교동에 약 20평 규모로 오픈하며, 매장 컨셉은 ‘REVIBE DENIM’으로 ‘새로운 데님으로 변화시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장은 24시간 무인스토어로 운영된다. 고객문의와 시설관리를 위한 일부 직원만 상주할 예정이다.


개인 신용카드를 통한 인증절차를 거쳐 매장에 입장한 후, 자유롭게 원하는 옷을 피팅하고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결제 시 키오스크에서 매장수령과 택배수령을 선택할 수 있어, 택배수령을 원할 경우 구매후 집에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타 매장과 온라인 재고도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구매자가 원하는 채널에서 구매하면 된다.


‘랩101’은 내년 중으로 체험형 무인매장을 10개까지 늘릴 예정이며, 단일매장에서 연 3억 원대 매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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