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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트렌드 맞춰 인터내셔날 스페이스 아카이브(ISA) 도입
인피니스, 우주 트렌드에 맞춰 라이선스 사업 강화

발행 2018년 10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인피니스(대표 정선기)가 ‘인터내셔널 스페이스 아카이브(International Space Archives 이하 ISA)’의 라이선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라이선시 모집을 하고 있다.


ISA는 지난 50년간 축적되어 온 미국 항공 우주국(NASA), 러시아, 일본, 중국, EU 등 다양한 국가의 스페이스 프로그램과 관련된 여러 이미지, 동영상 등 그래픽 아카이브를 라이선싱 하는 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아폴로 11호와 같이 각국이 실제 스페이스 프로젝트 진행 시 우주복에 부착했던 200여개에 달하는 오리지널 미션패치들은 ISA의 가장 독보적인 자산이다.

이 회사는 올해는 아폴로 8호의 달 궤도 진입 50주년, 내년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의 해로 상당한 의미와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달 중에는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를 담은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영화 ‘퍼스트맨’도 개봉한다.

또 글로벌 트렌드로 ‘우주(SPACE)'가 부상 중이며 샤넬, 코치, 어반 아툿터스, 자라 등이 우주 컨셉을 담거나 NASA 패치를 부착하는 등 우주 소재를 적극 적용하고 있다.

국내 역시 시에로, 뉴에라, 스테레오바이널즈 등이 콜라보레이션을 하거나 우주 요소를 담은 소재를 담아냈다.

이에 인피니스는 ISA 라이선스 기회의 확대 가능성을 보고 지속적으로 패션, 패션 액세서리를 확대하는 동시에 화장품,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 등 새로운 영역 개발을 통해 전방위적인 사업 전개를 한다는 계획으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인피니스는 츄파춥스, 스마일리, 빌보드, 토트넘 홋스퍼,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V&A), 라이프, 베어그릴스, 오드리헵번, 스톰런던 등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라이선싱 에이전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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