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머렐, 등산화 판매 13년 연속 전 세계 1위

발행 2018년 10월 1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화승(대표 김영수)은 글로벌 아웃도어 ‘머렐(MERRELL)’이 13년 연속 아웃도어 신발부문 세계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럽 아웃도어 전문지 ‘컴패스(COMPASS)’ 조사결과, 머렐은 2017년 총 7억 2200만 달러(한화 약 8,248억 원)를 판매하며 13년 연속 전 세계 1위를 지켰다는 것. 전년 대비 5.1% 증가한 수치로, 세계 아웃도어 신발 판매액 49억 7300만 달러(한화 약 5조 6,816억 원) 중 14.5%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지역별로 미국에서 2억 4100만 달러(한화 약 2,752억), 미국을 제외한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는 4억 8100만 달러(한화 약 5,493억)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서 판매가 6.7% 증가해 시장점유율 16.4%를 기록했다.

머렐은 1981년 랜디머렐(Randy Merrell)이 미국 유타주에서 ‘No Compromise(타협 불가의 원칙)’ 하에 런칭한 브랜드로, 초기 신발 기술력이 현재까지 그대로 사용될 정도로 탁월함을 자랑한다. 이후 미국 부츠 브랜드 울버린(Wolverine)사의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더해 일상에서 보다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났다. 자체 개발 기술을 약 30개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북미?남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15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한편 ‘머렐’은 13년 연속 세계판매 1위를 기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 13명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머렐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1위 축하 댓글을 달고 콘텐츠 공유 및 친구를 태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하며, 참여 고객 중 13명을 선정해 머렐 18FW 신발을 포함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