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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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위 나이키, 유럽은 H&M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류, 신발 시장은 일본 유니클로의 패스트리테일링이 석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가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 자료를 토대로 소개한 주요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유니클로가 시장 점유율 2%로, 2위 아디다스의 1.8%, 3위 나이키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시장 점유율은 나이키가 6.3%로 1위 갭의 올드네이비가 1.8%로 뒤를 이었으며 아디다스는 1.6%로 3위에 올라있다.
유럽은 스웨덴 패스트 패션 H&M이 3.6%로 1위, 나이키가 2.7%로 2위고 아디다스는 2.2%로 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