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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쎄, ‘밤밤(BAM BAM)’ 파티 진행
‘BAMBAM(밤밤) N˚10’

발행 2018년 10월 23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의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가 지난 11일, 이태원 클럽 소프에서 ‘밤밤(BAM BAM)’파티를 진행했다.

 

아페쎄는 지난 2016년 10월 파리에서 열린 17S/S 프레젠테이션을 기점으로, 석 달에 한 번씩 파리와 전 세계 각지에서 DJ 세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파티를 개최해왔다. 브랜드의 본질이었던 음악과 브랜드를 새롭게 이어가기 위해서다. 파티의 트레이드마크 명칭인 ‘밤밤(BAM BAM)’은 자메이카 뮤지션인 시스터 낸시(Sister Nancy)의 상징적인 레게 트랙에서 이름을 따온 것.


이번 10번째 밤밤파티는 파리, 런던, 도쿄, 홍콩에 이어 처음으로 서울에서 진행했으며, 이태원 클럽 소프에서 열렸다. 이번 파티를 기념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뚜이뚜(Jean Touitou)가 서울을 찾았고, 프렌치 아티스트 PARA ONE(파라원), 서울을 대표하는 DJ SOULSCAPE(소울스케이프), CONAN(코난)과 함께 아페쎄의 세련된 감각과 어우러지는 DJ 셋의 향연을 펼쳤다. 또 DJ 공연뿐 아니라 밤밤 레터링 티셔츠 디스플레이, 포토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이날 파티에는 국내의 아페쎄 팬들을 비롯해 패션, 엔터테인먼트 계열 인플루언서 등 500명 이상의 게스트가 참석해 파티를 즐겼다.

 

한편, 아페쎄는 이번 글로벌 파티를 기념하여 ‘밤밤 레터링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전국 아페쎄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아페쎄 밤밤파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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