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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튜디오케이, 19SS ‘SinK’ 프레젠테이션 성료
‘현재 가장 아름다운 서울’을 표현한 미디어콜라주 전시

발행 2018년 10월 2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아티스트메이드(대표 홍혜진)가 ‘더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의 2019 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지난 18일,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SinK(Seoul in Korea)’를 주제로, 동시대 가장 아름다운 서울의 찰나를 미디어 콜라주 형태로 가공해 전시를 선보였다. 17명의 셀럽, 일반인, 모델들이 참여한 26가지 버전의 룩북과 서울의 각 도심들을 합성한 사진으로 만든 다채로운 영상들이 어두운 전시공간 안을 채웠다.


전시 뿐 아니라 체험공간도 함께 선보였다. 모델과 배경을 분리해 관객이 원하는 배경과 모델을 골라 즉석에서 프린트하여 나만의 콜라쥬 아트워크를 소장할 수 있게 설치했다. 전시를 관람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객의 눈으로 보는 서울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체험을 통해 각인시키는 새로운 시도로 호평을 받았다.


홍혜진 디자이너는 “‘서울을 사랑하는 디자이너’로써, 서울의 현재를 가장 서울다운 모습으로 담아내고 싶었다. 평소 뉴미디어 등 새로운 분야, 기술에 관심이 많아 이를 활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만져보고 입어보는 것만이 패션을 체험하는 방식의 전부가 아니라고 접근하며 패션브랜드의 한계를 돌파했고, 패션과 기술의 융합에 성공했다.


한편, 이 날 전시장에는 소녀시대 서현, 이청아, 함은정, 김재경, AOA 혜정, BAP 영재, 글렌체크 김준원, 헬로비너스 유영&서영, 가르텐 모델 미오, 조앤박, 윤선영, 최세미, 남윤수, 허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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