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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패션과 기능 잡은 뉴컬렉션 공개
오지브와, 라코타, 나바호 등이 대표적

발행 2018년 10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전개 중인 슈즈 ‘블루마운틴’이 신규 라인을 다각화한다.


이 회사는 우븐슈즈 중심에서 탈피, 토탈 슈즈 브랜드로 확장하기 위해 추동 시즌에는 스니커즈, 부츠, 니트 스니커즈, 어그 블로퍼 등 캐주얼화부터 트렌드군까지 대폭 강화했다. 패션과 고급화에 더욱 힘을 주었다.

크게는 스니커즈, 부츠, 키즈 라인으로 구분했고 스니커즈 라인에는 라코타, 나바호 등을, 부츠 라인은 오지브와, 에바나키 등을, 키즈 라인은 알류트, 배넉 등을 신규로 보강했다. 윈터 시즌에는 아이 캐칭을 위한 상품 군을 보강했다.

이중 ‘주름을 댄 모카신’을 말하는 ‘오지브와’ 라인은 오리진을 살리기 위해 천연 양털을 이용한 어그 스타일의 블로퍼로 개발했다. 컬렉션도 24종으로 과감하게 풀어냈다.

스니커즈 메인 모델인 ‘라코타(LAKOTA)’는 사이드 펀칭 디테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코디 활용도를 높였다. 또 갑피는 천연가죽을 사용해 살균과 통기성이 뛰어나며 IU(injection unit: 주입 방식) 아웃솔은 일반 아웃솔에 비해 미끄럼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나바호(NAVAJO)’는 트렌드로 부상 중인 니트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과 패션성을 보강했다. 아웃솔은 높게 디자인 됐지만 강한 쿠셔닝으로 발의 피로도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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