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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타투 스튜디오 ‘오피움’과 협업상품 공개

발행 2018년 10월 2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와 타투 스튜디오 ‘오피움(OPIUM)’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5종을 출시했다.


브랜드 이미지를 강렬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피움’과 협업을 진행했으며, ‘오피움’ 소속 타투이스트 미자, 문석환, 그레이코드(GRAYCODE), 미래, 백성안이 ‘버커루’의 오리지널리티와 빈티지 감성을 독창적인 타투 그래픽으로 재해석했다.


제품은 화이트, 블랙 2가지 색상에 남성용 3종, 여성용 2종이며, 레터링, 패턴, 블랙워크 등 다양한 타투문양이 활용됐다.

남성 라운드넥 티셔츠는 치카노 레터링 기법으로 ‘버커루’와 ‘오피움’로고로 남성미를 살렸다.

맨투맨 티셔츠와 후드풀오버는 선과 검정 컬러로만 작업하는 블랙워크 기술을 활용해 ‘내가 하고 싶은 것(What I want to do)’문구를 삽입했다. 후드풀오버에 그려진 독수리 모양 타투는 락시크한 무드가 돋보인다.

여성용 만다라 타투 라운드넥 티셔츠는 만다라 패턴이 그려져 티셔츠만으로 액세서리를 한 듯 화려하고 여성적인 느낌을 준다.

레터링 타투 라운드넥 티셔츠의 넥라인과 소매 부분에는 여러 명언들이 새겨져 세련된 레터링 티셔츠를 연출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타투는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는 하나의 표현 수단으로, 이번 타투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버커루’의 브랜드 이미지를 예술적으로 잘 보여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오픈한 ‘오피움(OPIUM) 스튜디오’는 타투이스트의 작업 공간이자 각종 문화와 예술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강연회, 전시, 교육 등 젊은 예술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호흡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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