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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리니’ 한국 시장 위한 로컬라이제이션 착수
국내 지사 실적·인지도 견인 인정받아

발행 2018년 10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세계 첫 아시안 핏 클래식 라인 출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베가리니’를 전개 중인 베가리니코리아(대표 현주영)가 글로벌 마켓 내에서 입지가 강화됨에 따라 상품 다각화는 물론 해외 판매 채널까지 확장중이다.


우선 이 회사는 미국 본사의 승인을 받아 처음으로 한국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SMU(Special Make Up)인 ‘베가리니 아시안 핏 클래식 라인’을 이달 말 출시한다.

 

국내 디스트리뷰터와 시장 의견을 반영해 미국 본사가 설립 이래 첫 로컬라이제이션을 결정했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세계 진출국 중 한국이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며 인지도 확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베가리니는 2017년 현대홈쇼핑 가방 부문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전국에 12개 점을 구축하고 온라인 유통도 탄탄하게 확보했다.


또 베가리니코리아는 미국 본사 승인 하에 현대홈쇼핑을 통해 대만 1위 동삼홈쇼핑에도 진출했다.


마켓 리서치를 통해 클래식한 라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반영, 미국 최초의 라인을 재해석한 상품을 개발했다. 원단은 특별히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두께감 있는 나일론 소재를 적용했다.


베가리니 스페셜 클래식 라인은 웰링턴백팩, 도쿄백팩, 시드니토트백, 베니스토트백 등 4종으로 선보인다. 이 브랜드만의 강점인 초경량, 스크래치 방지, 방수, 수납 등 고기능성은 종전대로 담아냈다.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지향하며 데일리룩, 트래블 백까지 하이브리드형 제품이다.


실용적이고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기 좋은 백팩은 실버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세미정장, 데일리룩에 고급스럽게 연출하기 좋은 토트백은 골드 장식이 포인트다.


가격은 15~16만 원대로 합리적이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핑크리브스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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