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0월 3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라페르바(La Perva)가 '네츄라비세(Natura Bisse)'의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을 출시한다.
네츄라비세는 스페인 태생의 최고급 화장품 브랜드로 라페르바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마돈나와 비욘세가 애용하는 ‘다이아몬드 크림’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자연주의와 하이테크의 기술 조합을 통해 독창적인 피부 노화방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아몬드 코쿤(Diamond Cocoon) 컬렉션은 미세먼지나 오존, 담배연기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유해물질과 생활 자외선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라인이다.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미스트를 비롯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주는 앰플, 피부에 남아있는 독성물질과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클렌저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페르바 관계자는,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은 피부 보호부터 손상된 피부 개선, 그리고 유해물질 제거까지 모든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면서 “급격한 일교차와 미세먼지, 자외선 지수가 높은 가을에는 좀 더 세심하고 꼼꼼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네츄라비세의 다이아몬드 코쿤 컬렉션은 전국 라페르바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