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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데이아일랜드 “향기를 나눠요”

발행 2018년 11월 0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아우터 구매고객에 스페셜 향수 증정

9월 누적매출 1조 3천억 돌파 기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여성복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고객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일부터 한 달간 ‘써스데이아일랜드’ 전국매장에서 아우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리미티드 스페셜 기프트‘(1만명 한정)로 향수를 증정한다. 지난 2000년 런칭해 18년차를 맞이한 올해 9월 누적매출 1조 3천억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둬, 이를 기념하고 고객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스페셜 기프트를 마련했다.


향수는 내추럴한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고급스러운 ‘오 드 퍼퓸’으로, 그레이스(GRACE)와 카밀라(CAMILA) 두 종류다.


동시대 여성을 상징하는 우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레이스’와 카밀라’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일상의 향기로움을 제안하고 꽃과 식물이 만개한 로맨틱한 판타지 아일랜드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캐주얼이나 정장 등 스타일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은은하고 내추럴한 향기를 표현, 풍성하고 매혹적인 데일리 향으로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나타내기에 충분하다.


패키지는 감성적인 ‘BOOK’ 모티프로 특별 제작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고객과의 스토리를 한 권의 향으로 담아 고객과의 유대감과 애정을 향으로써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석주 지앤코 대표는 “지금까지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준비한 프로모션인 만큼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전하는 일상의 향기로움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닿길 바란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가치 있는 브랜드로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자사몰 및 SNS(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서도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담은 로맨틱한 플로럴 원피스를 필두로 화이트 블라우스, 레트로 무드의 니트 등 다양한 시그니쳐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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