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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경량 다운점퍼 반응 좋다
작년 15만장 중 90% 판매

발행 2018년 11월 0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10월 말 현재 소진율 25%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웃도어 ‘블랙야크’가 경량 다운점퍼로 재미를 보고 있다.

 

블랙야크(대표 강태선) 측에 따르면 지난 겨울시즌 경량 다운점퍼의 판매율이 90%에 달하는 등 완판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총 15만장을 공급해 시즌 마감 기준 14만장 가까이 팔렸다.

 

이에 올해는 기획력을 한층 보강해 출시, 작년보다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10월말 현재 판매율은 25%를 넘어섰다. 지난해 동 시점 대비 5%포인트 이상이 높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튜브라이트다운재킷’의 판매가 돋보인다. 총 2가지 스타일로 스트레치 튜브 소재를 사용해 봉제선이 없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털 빠짐이 덜하고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이 뛰어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경량 다운점퍼 전체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내년 3월까지 판매할 것을 대비해 추가생산까지 진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경량 다운점퍼 판매에 힘입어 올 가을·겨울 기획한 ‘다운’ 상품 군의 판매 진도율이 작년보다 좋다. 블랙야크는 올해 총 53만장의 다운 제품을 공급 중인데 현재 15% 이상이 판매됐다. 올해 30만장의 대 물량으로 기획된 롱 스타일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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