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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틀리코리아, 하이서울패션쇼서 플랫폼데이 기획

발행 2018년 11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이틀리코리아(대표 추연진)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달 19일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이간수문 전시장서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오프쇼 중 하나인 ‘하이서울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하이서울패션쇼는 세 번 째 행사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됐고, 브랜드는 더감, 쏘리투머치러브, 블랭크, 블리다, 저스트인스타일 등 다양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했다.

레이틀리코리아는 디자이너만의 행사로 끝나는 패션위크가 아닌 상업적인 성과와 시민의 관심을 이끌기 위한 플랫폼데이 전략을 구사한 것.

이번 행사에 이색 협업을 익스클루시브로 기획한 것은 물론 시민 참여행 이벤트로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신진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디자이너 이다은의 ‘블리다’와 코스메틱 ‘엘리푸’가 함께 클러치 라인을 출시해 현장에서 판매도 진행했다.

레이틀리코리아 주도로 코스메틱 브랜드인 에덜린(킵쿨,엘리푸)과 제이준코스메틱(아이노아이원) 홍보영상과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이 공간은 하이서울쇼룸 1층에 바이어 상담 부스 바로 옆에 마련 돼 B2B와 B2C, 미디어와의 접점까지 높이는 역할을 했다. 이외 10월 19일 첫날 쇼무대에 선 브랜드는 이곳에서 미디어 홍보를 위해 프레스킷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레이틀리코리아는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쇼 당일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 할인 쿠폰제공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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